대입 전형료 사용처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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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7-12-05 00:00
입력 2007-12-05 00:00
이르면 2009학년도부터 대학 입학 전형료의 사용처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대입 전형료의 수입·지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입 전형료는 대학이 신입생 선발과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지원 학생에게 부과하는 일종의 수수료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7학년도 전국 180개 4년제 대학의 대입 전형료 규모는 822억 1500만원에 이른다. 최근 수시모집에 복수지원하는 수험생이 늘면서 2005학년도 662억 4400만원,2006학년도 779억 8400만원 등으로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1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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