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활자만이 사상의 진보 이룬다”
황수정 기자
수정 2007-11-29 00:00
입력 2007-11-29 00:00
고단샤(講談社)가 일본 대중문화 서적의 대표출판사라면 이와나미는 학술 관련 출판의 대표주자. 이 책에는 저자가 1963년 평범한 편집자로 입사해 편집장을 거쳐 사장을 지내기까지의 출판여정과 일본의 출판 현실이 가감없이 담겼다.
“일본의 큰 출판사들 가운데는 출판의 기본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곳이 많은데, 내 책이 한국의 젊은 편집인들에게 반면교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심화되고 있는 ‘활자이탈’ 현상을 심각한 문제로 짚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7-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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