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시전 행랑 유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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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11-13 00:00
입력 2007-11-13 00:00

서울 종로2가 건축공사 현장서

탑골공원과 이웃한 서울 종로2가 40 영동빌딩 신축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상점거리 시전(市廛)의 점포인 행랑(行廊) 유구가 발견됐다.

조선왕조는 태종 10∼14년(1410∼1014년)에 4차례에 걸쳐 종로를 비롯한 서울 중심가에 3000여칸에 이르는 상점거리를 조성했다.



한울문화재연구원은 이 현장을 지난 10월1일부터 발굴 조사한 결과 타버린 마루의 형태가 비교적 잘 남아 있는 조선 전기의 시전 행랑 유구를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한울연구원은 13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유적 발굴 조사 내용 및 성과에 대한 현장 지도위원회와 설명회를 갖는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2007-1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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