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서 성공한 첫 성악가 되는게 꿈”
전경하 기자
수정 2007-10-24 00:00
입력 2007-10-24 00:00
고객초청 독창회 연 성악가 출신 보험설계사 정성락씨
그가 귀국을 결심한 이유는 부모의 건강악화였다. 국내에서 서울 마포의 한 교회 성가대 지휘자와 교회음악원 교수로 음악활동을 하던 그는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쳐 지난해 9월 대한생명 남성전문설계사에 지원했다. 그의 고객은 독일 유학시절 여행가이드로 만났던 출장객, 여행객들이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계속 연락을 유지해 왔던 것이다.
그는 “세계적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한때 생계를 위해 보험설계사를 했다.”면서 “보험업에서 성공한 최초의 성악가 출신 설계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0-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