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단속 항의 폭력시위 5명 구속
한만교 기자
수정 2007-10-22 00:00
입력 2007-10-22 00:00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6∼17일 사이 고양시청의 노점상 단속 중단과 자신들을 위한 특별구역 마련 등을 요구하기 위해 강현석 고양시장과의 면담을 위해 청사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과 같이 청구된 김모(45)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시위 가담 정도가 중하지 않고 주거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필두(60) 전노련 의장 등 집행부 5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보낼 예정이며 불응시에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화적인 집회는 보장하겠지만 집회에서 폭력·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계자를 검거, 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7-1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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