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무력탄압 중단해야”
강국진 기자
수정 2007-10-08 00:00
입력 2007-10-08 00:00
이번 행사는 영국과 미국의 ‘버마(미얀마) 행동 네트워크’와 연대해 진행됐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일 오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서울을 마지막으로 런던과 파리 등 30여개국 대도시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미얀마 사태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미얀마의 평화시위에 대한 탄압은 절대로 잊혀지면 안 된다.”면서 “미얀마 정권은 구금돼 있는 양심수를 즉각 풀어 줘야 하며 국제사회는 지속적인 항의로 세계가 미얀마를 지켜 보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07-10-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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