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 영재들 레드닷 디자인상 휩쓸어
안미현 기자
수정 2007-09-20 00:00
입력 2007-09-20 00:00
수상작은 SADI 제품디자인학과 2학년 송원준군의 ‘빗자루 청소기’와 멀티전기선, 같은 학과 동기생 임혜민양의 ‘흐르는 세면대’ 등이다.
빗자루 청소기는 빗자루 솔 하나하나에 진공 흡입구를 만들어 큰 쓰레기와 작은 먼지를 한 번에 청소할 수 있게 했다. 일명 요술 빗자루. 빗자루처럼 생겨 겉만 봐서는 빗자루인지 청소기인지 분간이 잘 안 될 정도다.
흐르는 세면대는 수도꼭지 대신 거울에 터치 방식의 센서를 부착했다. 세면대 아래 높이에 세족대를 추가해 편하게 발을 씻을 수 있게 했다.
레드 닷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꼽힌다.2005년 컨셉트 디자인 부문이 신설됐다. 전세계의 디자인회사, 디자이너, 학생 등이 양산되지 않은 디자인 컨셉트를 출품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9-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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