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니’ 주말 남부 간접영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류지영 기자
수정 2007-07-13 00:00
입력 2007-07-13 00:00
제4호 태풍 ‘마니(MAN-YI)’가 주말인 14일부터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미치면서 제주 동부 해안과 남해 동부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2일 “태풍 ‘마니’가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4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면서 “태풍이 14일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15일 도쿄 동부에 북상하면서 13일 저녁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부터 파고가 높아지고,14∼15일에는 제주 동부 해안과 남해 동부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라고 밝혔다.13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지방은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으며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7-1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