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6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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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수정 2007-06-21 00:00
입력 2007-06-21 00:00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가 주최하는 ‘건설 60주년 기념 건설의 날’ 행사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조일현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정부, 국회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에서 “건설산업은 그동안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주택과 도시건설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우리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며 “건설산업 60주년을 축하하며,200만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또 “참여정부 들어 부동산 대책 때문에 건설경기가 침체됐다고 하는데 참여정부만큼 건설물량을 많이 준비한 정부도 없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국가균형발전 사업이 올해 첫 삽을 뜨고 2012년까지 기반시설에만 56조원의 투자가 이뤄져 건설경기와 지방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홍사 건단련 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인들은 국가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특유의 투지와 도전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건설인들이 한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힘찬 새출발을 하자.”고 호소했다.

기념식에서는 박종영 태영건설, 황인수 성일건설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건설인 163명이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6-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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