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디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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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기자
수정 2007-04-19 00:00
입력 2007-04-19 00:00
‘한국인 우주인’의 임무 명칭이 ‘엑스퍼디션(Expedition) 17’로 명명됐다.

과학기술부는 18일 지난달 초부터 러시아 스타시티에 있는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에서 우주인 훈련을 받고 있는 한국 우주인 후보 고산(30)씨가 최근 보내온 두번째 훈련일지에서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훈련일지에서 “대한민국 우주인은 ‘엑스퍼디션 17’의 일환으로 내년 4월 발사예정인 소유스 우주선에 두 명의 러시아 우주인과 함께 탑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엑스퍼디션 17’이라는 명칭은 17번째 원정(탐험) 임무라는 의미이다.

그는 “4월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되는 소유스 우주선에 탑승할 우주인들이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선 발사기지로 떠났다.”면서 “이들은 15번째 임무인 ‘엑스퍼디션 15’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고씨는 또 “오후 4시에 러시아어 수업이 끝나면 일주일에 3번은 체육관으로 이동해 체력 훈련을 받는다.”면서 “보통 체력 훈련은 1시간의 웨이트 트레이닝과,1시간의 수영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7-04-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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