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윤이상 하우스’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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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3-16 00:00
입력 2007-03-16 00:00
윤이상평화재단(이사장 박재규)은 ‘윤이상 하우스’를 독일에 세우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30㎞ 정도 떨어져 있는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이 살던 집을 매입한 뒤 개·보수를 거쳐 연말이나 내년 초쯤 문을 열기로 했다.

‘윤이상 하우스’는 대지 300평, 건평 100평의 3층 건물로 ‘윤이상 기념관’과 ‘베를린 한국 현대음악 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재단은 이곳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한·독 음악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품 발표회와 예술 심포지엄 등으로 이루어지는 ‘서울·베를린 음악주간’ 행사도 갖기로 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2007-03-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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