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3代’ 황순원家
박홍환 기자
수정 2007-02-21 00:00
입력 2007-02-21 00:00
이번 산문집에는 황씨가 20대 중반 독일에서 학교를 다니던 시기에 쓴 편지와 여행기,1999년부터 미주 중앙일보와 네티앙 등에 쓴 칼럼 등이 엮어져 있다.
황씨는 “작가에게 꼭 필요한 자신감이 부족한지도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면서도 “글을 쓰는 과정은 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통해 이어져 내려오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말했다. 산문집 서문 제목도 ‘삶을 새로 시작하며’로 정해 작가로서의 입문을 선언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2007-02-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