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신임 대주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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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1-08 00:00
입력 2007-01-08 00:00
폴란드 공산정권 당시 비밀경찰에 연루된 의혹을 받아온 스타니슬라브 빌구스 바르샤바 신임 대주교가 7일 끝내 사임했다.

지난 5일 취임한 빌구스 대주교는 이날 서품식 미사가 열리기 직전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폴란드 가톨릭 교회가 밝혔다. 로마 교황청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빌구스 대주교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확인했다. 교황청이 지난 달 6일 빌구스 주교를 바르샤바 대주교로 임명한 직후 그가 과거 20년 간 공산정권 비밀경찰의 정보원 노릇을 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연합뉴스

2007-01-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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