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44% “논술 채점 불공정”
김재천 기자
수정 2007-01-02 00:00
입력 2007-01-02 00:00
1일 경희대 사회조사랩 황승연 사회학과 교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4년제 대학 교수 29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44.5%인 129명이 ‘논술채점시 공정성과 일관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그렇다.’는 응답은 26.8%에 그쳤고,‘중립’은 28.5%였다. 조사에 응한 교수의 75%인 219명은 논술 채점 경험이 있다.
교수들은 또 ‘현행 논술시험이 고교 정상교육에 적합한 방법인가.’라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7.8%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반면 ‘그렇다.’는 응답은 30.2%에 불과했다.
‘논술시험이 대학 우수학생 선발에 적합한 방법인가.’라는 질문에는 찬반이 각각 40.1%,39.1%로 갈렸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0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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