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 154명 허위학위 의혹
박현갑 기자
수정 2006-10-23 00:00
입력 2006-10-23 00:00
그 박사님이 가짜 박사님
하지만 전·현직 대학교수 12명을 비롯, 정부 산하기관 간부, 목사 등 모두 154명이 이에 앞서 이 대학들로부터 박사학위를 받고 사회 지도층 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코헨 신학대 출신이 89명으로 가장 많고, 퍼시픽웨스턴대 34명, 극동 예술아카데미 22명 등의 순이었다. 주 의원실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추가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코헨 신학대 출신들은 주로 교회 목사 등으로, 퍼시픽 웨스턴대의 경우 서울의 4년제 대학 교수나 정부 산하기관 간부 등으로 일하고 있었다. 극동 예술아카데미는 주로 음악 전공자들이 박사 학위를 받아 음대교수로 재직 중인 경우가 많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6-10-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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