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개구리 항암효과 첫 확인
심재억 기자
수정 2006-08-11 00:00
입력 2006-08-11 00:00
서울대 약대 이봉진 교수팀은 10일 미국 화학회 학술지 ‘의약 화학’지 온라인판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개구린(Gaegurin)’으로 명명된 2종의 펩타이드가 항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핵자기공명(NMR) 방식을 통해 3차원 나선 구조의 이 펩타이드가 세균막과 암세포막의 음이온 인지질 성분과 반응해 세포막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세포를 괴사시킨다는 약리 기전을 밝혀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08-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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