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자유로 가좌지구 우회
한만교 기자
수정 2006-05-08 00:00
입력 2006-05-08 00:00
도는 건교부 실무위원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내 승인이 나면 바로 공사에 착수,2008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공사가 늦어져 사업비는 1조 5000억원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2008년 운정신도시 입주와 LG필립스 LCD공장 물류 확보를 위해 자유로 건설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 두 지자체의 요구를 절충해 노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2자유로 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으로 2003년 11월 마련됐다. 계획안은 운정신도시∼고양 대화IC∼고양 강매IC∼서울 상암 25㎞와 김포∼관산 7.54㎞를 2008년 말까지 개설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고양지역 대화마을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들어 자유로쪽으로 5㎞ 우회하라고 주장했고 고양시와 파주시간 갈등으로 확대, 건교부 승인신청이 미뤄져 왔다.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6-05-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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