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04-21 00:00
입력 2006-04-21 00:00
새달 4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는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어린이 난치병 성금을 내놨다. 부친 위병욱씨는 20일 미셸 위와 SK텔레콤이 각각 1억 5000만원씩 모두 3억원의 기금을 연세의료원과 고대의료원 등 2개 병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발달장애 등 어린이 환자 30여명의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2006-04-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