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도(서도)에 재입주한 독도주민 김성도(66·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20)씨의 집에 처음으로 일반전화가 개통된다.KT는 유일한 독도 주민인 김씨의 집에 일반전화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KT는 당초 이날 김씨의 집에 전화를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현장 요원들이 긴급 철수, 개통을 연기했다.KT 관계자는 “독도의 전화 개통은 단순한 구리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철탑과 무선 안테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통 작업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2006-03-2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