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사이공’ 주인공에 김아선·김보경 캐스팅
이순녀 기자
수정 2006-03-21 00:00
입력 2006-03-21 00:00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베트남 여성과 미군 병사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미스 사이공’은 1989년 영국 초연 이후 23개국 240개 도시에서 공연됐지만 세계 4대 뮤지컬 중 지금까지 유일하게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어서 공연계 안팎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6-03-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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