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여승무원 56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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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수정 2006-03-08 00:00
입력 2006-03-08 00:00
한국철도공사 노조원 2244명이 직위해제된 이후 대량 징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KTX 여승무원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철도유통이 7일 서울·부산승무지부 노조원 56명을 직위해제했다.

철도유통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위해제를 통보함에 따라 직위해제된 KTX 여승무원은 지난 2일과 3일에 이어 모두 70명으로 늘어났다.

철도공사는 이날 수색차량사무소에서 철도노조 해고자 10여명의 방해로 열차 출고가 중단되는 바람에 낮 12시20분 서울발 무궁화호가 27분 늦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이날 직종별 지부장회의를 열어 10일까지 재파업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20여명 가운데 105명이 직위해제된 서울차량사무소 노조원들은 안전 문제를 들어 작업을 거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6-03-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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