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대주그룹 회장 성당건립비 300억 기증
남기창 기자
수정 2006-02-21 00:00
입력 2006-02-21 00:00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20일 광주 북구 임동 대교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 회장이 목포시 산정동 옛 가톨릭병원 부지 9300여평에 1500석 크기로 성 미카엘 성당을 세워 봉헌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대교구가 제공한 부지에는 21세기 건축 및 고대 성당 양식을 조화시킨 대성당이 들어서고 주변에 상징타워와 사제관·수녀원 등이 함께 세워진다.
대성당이 들어설 터는 1897년 광주·전남에서 첫 선교지이자 광주교구 첫 본당이 세워진 곳이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02-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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