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외교부 정책실장 6자회담 수석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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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수정 2006-02-20 00:00
입력 2006-02-20 00:00
정부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장관급)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비어 있는 6자회담 수석대표에 천영우(54) 외교부 외교정책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르면 20일 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천 실장은 외교부 내에 북핵 6자회담을 통한 북핵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제를 맡을 한반도평화외교본부(가칭)가 신설되는 대로 본부장(차관급)으로서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평화외교본부를 설립하는 직제개편안에 대한 관련부처 협의가 2주일쯤 뒤에 마무리되는 대로 평화외교본부가 발족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 실장은 부산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외시 11회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기구정책관, 유엔차석대사 등을 지냈다. 대북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국제부장으로도 재직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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