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차장 최측근… 지난달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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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수정 2006-01-23 00:00
입력 2006-01-23 00:00
강희도 경위는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심복’으로 꼽혀왔다. 강원도 원주 태생으로 1984년 원주농고를 졸업하고 의무경찰로 병역을 마친 뒤 9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했다.95년 경장,2001년 경사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경위로 특별승진했다.

2001년 최 차장을 만나 경기경찰청, 서울경찰청 경무부, 경찰청 혁신기획단 등에서 상사인 최 차장과 함께했다. 이후 최 차장이 서울경찰청 차장, 경찰청 경비국장, 전남경찰청장을 거쳐 경찰청 차장이 될 때까지 줄곧 수행비서로 일해왔다.

그는 수행비서답게 말수가 적었다. 근무태도가 충직하고 성실한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민모(39)씨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이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6-0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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