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둥이’ ‘굶둥이’ 양육 양극화] 1자녀 부모 50% “기회되면 조기유학”
이유종 기자
수정 2006-01-04 00:00
입력 2006-01-04 00:00
남이 쓰던 옷이나 물건을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외자녀 부모의 14.4%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2자녀 이상을 둔 부모는 8%만이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아이에게 미래를 기대하는 비율은 오히려 외동아이 부모들이 적었다. 자녀를 2명 이상 둔 부모는 16.9%가 자녀를 아이에게 노후를 의지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지만 외자녀 부모는 단 7.9%만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들이 자신이 늙으면 책임져 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질문에는 외자녀 부모와 2명 이상을 둔 부모 각각 89.5%,86.3%로 비슷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2006-01-04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