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선 더 갈 곳이 없다”
임병선 기자
수정 2005-10-03 00:00
입력 2005-10-03 00:00
2000만달러(약 200억원)를 내고 우주 관광에 나선 올슨은 물리학자 출신으로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본사를 둔 적외선 카메라 제조사를 공동 창업한 인물이다.
올슨과 러시아 우주비행사 발레리 토라레프, 미국인 비행사 윌리엄 맥아더가 탑승한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7은 이날 오전 7시55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뒤 9분 만에 지구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우주센터측이 밝혔다. 이 우주선은 3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할 예정이며 올슨은 이곳에서 8일간 머문 뒤 11일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로 귀환한다.ISS에서 장기 체류해온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크리칼리오프와 미국인 비행사 존 필립스가 동행, 귀환한다.
올슨은 우주선 탑승에 앞서 “로켓이 발사된 뒤 아주 편안하고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5-10-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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