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자유 캠페인 재가동합니다”
나길회 기자
수정 2005-09-03 10:42
입력 2005-09-03 00:00
지난 3월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뒤 한달반 만에 휴학계를 냈던 강씨는 지난 1일 복학했다. 학교생활과 종교자유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버거웠다는 그는 휴학 중에 한 출판사와 계약한 ‘강의석 에세이(가칭)’ 원고를 써내려가고 고교시절 취미삼아 배웠던 권투도 제대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추석 전후로는 민변의 도움을 받아 강제로 진행된 종교수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그는 “원고단을 모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면서 “아쉬우나마 혼자라도 소송할 계획”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5-09-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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