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튜터’ 새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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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5-08-22 00:00
입력 2005-08-22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사이버 가정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학부모 튜터(Tutor)’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부모 가정교사(튜터) 600여명을 선발, 사이버 가정학습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버 교사를 도와 온라인에서 학생들의 학습 진도를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과 부산, 전북, 경북, 경남 등 5개 교육청에서 운영하며, 학부모 튜터로 활동하는 학부모에게는 관련 연수를 시켜주고 통신비와 운영 수당 등을 준다.

대구와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전남 등 6개 교육청은 다음달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새 대입 전형계획에 따른 온라인 ‘고교 내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5-08-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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