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35% “방과후 나홀로”
수정 2005-05-24 07:41
입력 2005-05-24 00:00
위원회 관계자는 “부모나 보호자가 항상 없는 경우와 가끔 없는 경우를 고려하면 응답자의 34.7%는 방과 후에 집에 홀로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실업계 고교생의 경우 16.4%가 ‘항상 맞이해주지 못한다.’고 응답, 가장 높았으며, 초등학생도 13.6%로 평균(11.5%)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전체의 65.9%는 방과후 활동에 참여한 반면,32.9%는 ‘바로 집으로 가서 지낸다.’고 답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집에서 맞아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가정형편이 최하인 경우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55.9%,‘귀가 때 부모가 항상 맞이해주지 못한다.’는 응답은 32.4%로 가장 높았다.‘부모나 보호자가 집에 없는 날이 일주일에 6일’이라는 응답도 40.0%로 가장 많았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5-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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