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온후 추워져 20일 서울 영하 9도
수정 2005-02-19 07:45
입력 2005-02-19 00:00
기상청은 18일 “주말 서울·경기·충청지역에 5㎜, 남부지역에 5∼20㎜ 안팎의 비나 눈이 오겠다.”면서 “15일부터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는 강원 산간지역에 5∼20㎝의 눈이 더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은 시베리아에 위치한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평년보다 6∼10도 낮아지겠다.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5도, 서울 영하 9도, 강릉·대전 영하 8도, 대구·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 등이다.
기상청은 “20일 중부지역은 낮 기온마저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이라면서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다가 23일쯤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02-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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