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초 민간교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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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2-23 06:58
입력 2004-12-23 00:00
남한교회의 지원으로 북한에 최초의 민간교회가 건립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범 목사)는 최근 통일부로부터 평양제일교회 건립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평양제일교회는 지난해 11월 통합총회와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이 교회건축을 합의해 시작됐으나, 북측 사정과 통일부의 승인절차가 지연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봉수, 칠골 교회에 이어 평양에 세 번째 교회가 될 이 교회는 평양 청류동 동평양극장 앞 대동강변에 연건평 20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세워지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2004-1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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