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씨 환송심 21일 첫 재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12-21 06:47
입력 2004-12-21 00:00
현대 비자금 15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선고를 받은 뒤 한달여 만에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받는다. 녹내장 치료를 위해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나 입원 중인 박 전 장관은 21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전수안)의 공판에 나설 예정이다. 박 전 장관은 1심과 2심에서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된 김영완씨의 진술서가 모두 증거로 인정돼 항소심에서 징역 12년과 추징금 148억원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서는 김씨의 진술서가 증거로 불충분하다며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4-12-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