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내년부터 예방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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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2-08 07:29
입력 2004-12-08 00:00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수두를 제2군 전염병으로 추가하고 필수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예방을 위해 새로운 백신(Td)을 추가 도입, 만 11∼12세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파상풍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들에게도 우선접종을 권유키로 했다.

국내에서는 수두환자가 연간 20만명 정도 발생하고 있지만 선택적으로 예방접종을 권유해왔다.

수두는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침이나 수포·발진 부위 접촉 등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4-1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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