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 계약금·이적료 뻥튀기 프로축구단 임직원등 10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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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2-04 09:56
입력 2004-12-04 00:00
국내 프로축구 용병비리와 관련, 에이전트 5명과 프로축구단 임직원 5명이 구속되고 에이전트 1명이 입건됐다. 또 달아난 에이전트 4명과 구단 임원 1명은 수배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3부(부장 정석우)는 3일 외국 축구선수를 용병으로 수입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이나 이적료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송모(47)씨 등 에이전트 5명과 신모(49·Y구단 부단장)씨 등 구단 임직원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에이전트 김모(42)씨를 입건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4-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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