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시인, 소월상 상금 불우이웃에
수정 2004-11-12 07:33
입력 2004-11-12 00:00
류 시인은 “선생께서 입원하기 전 수상소식을 듣고 상금이 얼마든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써달라고 몇차례 말했다.”면서 “이같은 뜻을 주관사인 문학사상사에도 알렸고 가족들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했다. 김 시인은 입원 후 지금까지 의식을 잃은 채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투병생활을 해오고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4-11-12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