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장혁 “현역”…한재석 공익근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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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1-05 08:10
입력 2004-11-05 00:00
신장질환을 위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인기 탤런트 송승헌(28)과 장혁(28)이 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다시 실시했으나, 신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은 이달 중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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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로 물의를 빚었던 인기 탤런트 송승…
병역기피로 물의를 빚었던 인기 탤런트 송승… 병역기피로 물의를 빚었던 인기 탤런트 송승헌·장혁·한재석(왼쪽부터)씨가 4일 군 입대를 위해 서울 대방동 서울지방병무청에 나가 나란히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또 탤런트 한재석(31)은 이들보다 신체상태가 더 좋은 1급 판정을 받았으나,‘고령자(만 31세 이상)’로 분류돼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송승헌과 장혁은 이날 신체검사에서 고혈압으로 인한 내과 질환 때문에 3급 현역판정을 받았으나, 정작 신장질환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재석 역시 신장질환이 없었으나, 나이 때문에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병무청은 이들에게 이르면 5일 중 정확한 입영일을 통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체검사가 끝난 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병역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4-11-0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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