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신9등급 불변”
수정 2004-10-23 10:39
입력 2004-10-23 00:00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이날 서울지역 대학 입학처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원노동조합과 차례로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그러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개별적인 간담회는 의미가 없으며 각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간담회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차관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지역 대학 입학처장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차관은 또 윤종건 교총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수능 5등급제 실시 혹은 1등급 비율 확대 의견에 대해 “당초 개선안대로 9등급제를 확정, 발표할 것”이라면서 “고교 1,2학년생들의 내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각계 의견수렴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취합해 반영 여부를 결정한 뒤 26일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4-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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