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지 신종세균2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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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0-11 07:23
입력 2004-10-11 00:00
국내 연구진이 남극 세종기지 주변에서 신종 미생물 2종을 발견,국제학계의 공인을 받았다.

서울대 천종식(생명과학부) 교수와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의 윤호일 박사 연구팀은 세종기지 근처에서 새 미생물(세균) 2종을 발견해 이달초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에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남극 미생물의 이름은 종명(種名)으로 지난해 조난 사고로 숨진 전재규 세종기지 대원의 성(姓)을 딴 ‘세종기아 전니아이(Sejongia jeonii)’,남극을 뜻하는 ‘세종기아 안타르티카(Sejongia antarctica)’라고 각각 정해졌다.신종 미생물은 저온숙성이 필요한 식품을 포함한 식용,산업용,연구용 등의 이용가치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10-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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