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조사실 철제의자 없앤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10-01 07:10
입력 2004-10-01 00:00
검찰청에 소환된 피조사자들이 장시간 불편하게 앉아 있어야 했던 철제의자가 사라진다.대검찰청은 30일 법대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인권존중을 위한 수사제도·관행 개선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연내에 우선적으로 수사 업무량이 많은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서울고검에 있는 철제의자 2400여개를 안락한 사무용 의자로 바꾸기로 했다.철제의자는 딱딱하고 차가울 뿐 아니라 피조사자가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을 줄 우려가 있다는 위원회의 자문을 검찰이 받아들인 것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4-10-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