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참석못한 ‘반쪽위령제’
수정 2004-07-31 00:00
입력 2004-07-31 00:00
30일 오전 10시 사체 발굴 현장 바로 옆의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 주차장에서 ‘유영철에 의한 희생자를 위한 영산재(靈山齋)’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300여명의 사찰 관계자와 신도,주민이 모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박씨는 “사찰쪽이야 그렇다 치더라도,경찰까지 아무런 기별을 주지 않다니 더 안타깝다.”고 말했다.경찰은 “행사를 알고 있었지만 주최측인 봉원사에서 아무런 요청이 없어 유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4-07-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