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 국산둔갑 윤달수의 10배폭리
수정 2004-07-02 00:00
입력 2004-07-02 00:00
이들은 지난 3월초부터 중국에서 8만∼11만원씩에 수입한 수의 960벌을 국산이라고 속여 50만∼80만원씩 받고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윤달에 수의를 마련하면 무병장수한다.’는 속설에 따라 윤달인 지난 3월21일부터 4월18일 사이 중국산 수의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팔공산 J사 윤년수의’라고 속여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중국산 수의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4-07-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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