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문 열린 채 질주
수정 2004-06-29 00:00
입력 2004-06-29 00:00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사고 열차는 지축역에서 승객을 내린 뒤 문이 닫히지 않자 고장난 출입문에 비상용 폐쇄막을 설치한 뒤 해당 차량에 안내원 1명을 배치한 상태로 안국역에 도착,대기중인 기동검수원의 응급수리를 받았다.조사 결과 사고는 출입문 레일에 아이스크림 막대가 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측은 “지하철 운행규정상 출입문 1개가 고장나면 뒤따라오는 열차와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로 폐쇄막을 설치하고 운행하게 돼 있다.”면서 “규정대로 조치했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4-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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