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교사평가제 내년 실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6-04 00:00
입력 2004-06-04 00:00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지금 중3인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부터 대입제도를 대폭 다양화·자율화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논란을 빚고 있는 교사평가제는 내년부터 실시하겠다고 확인했다.

안 부총리는 이날 오후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전국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교육비 경감대책과 바람직한 자녀교육’이라는 주제의 화상 특강에서 “2008학년도부터 수능의 반영 비중을 낮추고 내신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학이 특성에 맞는 학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선발 자율권의 확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혁신위원회는 2008학년도부터 학생의 교육과정을 누적해 기록한 내신과 같은 ‘교육이력철’을 기본으로 대학들이 학생 등의 특성에 따라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 개선안을 8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박홍기기자 hkkpark@seoul.co.kr
2004-06-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