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國歌 악보 서점서 판매
수정 2004-05-27 00:00
입력 2004-05-27 00:00
문제의 악보집은 1996년 미국 H출판사가 발행한 것으로 56개국 국가의 가사와 선율,피아노,기타 반주용 악보를 국기 도안과 함께 싣고 있으며,북한 국가를 포함한 음반도 주요 다국적 음반사들이 해외에 발매해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6·15 정상회담’이 열린 2000년 남북화해 분위기에 힘입어 북한 가요의 경우 ‘휘파람’,‘반갑습니다’ 등 심사를 거친 일부 곡에 한해 남한 내 사용을 허용한 데다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은 음반 등도 정식 수입을 허가했다.
그러나 북한 국가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 등과 함께 여전히 이적표현물로 분류돼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4-05-2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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