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험생 면접접수 郡출신이 서울보다 높아
수정 2004-03-11 00:00
입력 2004-03-11 00:00
서울대가 10일 공개한 ‘2004학년도 정시 1단계 합격자 면접점수’ 자료에 따르면 인문계의 경우 서울 강남·서초·송파 출신 남학생의 면접 평균 점수가 서울 전체평균보다 0.19점 낮았다.
그러나 군 출신 남학생의 점수는 서울 전체평균보다 1.01점 높았다.
인문계 여학생도 군 출신 수험생이 서울 수험생보다 0.1점 이상 높았고,인문계 서울 전체 평균보다 0.41점 높았다.자연계도 군 출신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울 강남 남·여 학생보다 각각 0.42점,0.36점 높았다.
그러나 강남·서초·송파구 출신 수험생과 서울 다른 지역 수험생의 점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면접에 참여한 인문대의 한 교수는 “서울의 경우 학원에서 배운 모범 답안을 달달 외우는 학생이 많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
2004-03-1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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