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사중 학교엔 배정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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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2-28 00:00
입력 2004-02-28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공사중인 경기도 안양지역의 충훈고에 학생을 배정한 것과 관련,내년부터 새학기 개학전에 완공이 확실하지 않은 초·중·고교에 대해서는 학생을 배정하지 않도록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다.

김정기 교육자치심의관은 “개학 전 완공이 확실한 학교에 한해 학생을 배정,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학교 설립 공사와 관련,땅 매입 단계에서부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시·도 교육청별로 ‘학교 개교준비 상황점검반’을 설치해 학교설립에 대한 지도 및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개교가 늦어질 경우,이유를 공개하도록 했으며 고의·업무 소홀 때에는 관계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현재 공사중으로 개교에 지장을 받는 초·중·고교는 모두 11개교이다.학교 신축공사를 2∼3차례로 나눠 진행한 결과,1차 공사만 끝내 ‘부분 개교’를 할 수밖에 없는 학교는 인천 삼목초등·검암초등·발산초등,인천 인주중,인천 방축고,경기 충훈고 등 6개교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4-02-2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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