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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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2-21 00:00
입력 2004-02-21 00:00
평화를 가꾸는 삶과 수행이 분리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저 걷고 또 걸으면서 깨달음이라는 환상을 좇아온 그간의 삶을 포기할 작정이다.부처라는 꿈을 좇아온 집념을 내려놓고자 한다.-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상임대표인 도법 스님,3월1일부터 탁발순례를 통해 새로운 진리를 찾겠다며-˝
2004-02-2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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