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세계 첫 e스포츠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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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16 12:00
입력 2009-11-16 12:00

서울게임테마파크 2012년 8월 건립… 960석 규모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 C)에 세계 최초로 e스포츠 경기장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2년 8월까지 상암동 DMC에 ‘서울게임테마파크’(조감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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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경기장은 총 사업비 458억원이 투입돼 DMC 내 정보기술(IT) 콤플렉스빌딩 7∼17층에 연면적 1만㎡ 규모로 조성된다.

8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되며 ‘서울 빅3 게임즈’ 등 각종 국제 e스포츠 대회의 개최지로 활용된다.

‘서울 빅3 게임즈’ 가운데 게임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e스타즈 그랑프리’는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여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e스포츠 경기장에 모여 15개 종목에서 총상금 10억원을 두고 실력을 겨루는 경기다.

테마파크에는 이 밖에 게임 관련 연구개발 시설·게임업체 입주센터·홍보박물관·체감형 게임존 등 게임 관련 공간이 조성된다.



시는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을 계기로 게임을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난지한강공원 등지에서 ‘하이서울 게임축제’를 열고 이와 연계한 게임 체험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11-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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