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서울시, 31일 ‘휴먼레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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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 기자
수정 2008-08-30 00:00
입력 2008-08-30 00:00
서울시는 31일 상하이와 이스탄불, 파리, 마드리드, 뉴욕, 상파울루 등 세계 4개 대륙 25개 도시와 함께 10㎞ 달리기와 콘서트를 접목한 ‘나이키·휴먼 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스포츠와 음악, 기부가 결합된 행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차동민, 가수 손담비 등 2만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에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서울은 25개 도시 가운데 5번째 스타트 라인을 끊을 예정이다.

구간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마포대교∼강변북로∼서강대교를 거쳐 다시 여의도 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빅뱅과 다이나믹 듀오, 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대회 참가비(1만 5000원)의 절반 이상은 참가자의 의사에 따라 유엔난민기구, 암 퇴치를 위한 랜스 암스트롱 재단, 세계 야생생물기금 등에 기부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8-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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