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장애인학교 설립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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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돈 기자
수정 2007-06-08 00:00
입력 2007-06-08 00:00
학교부지의 부적합 등을 이유로 수년째 착공이 지연돼왔던 용인장애인학교 설립이 재추진된다.

용인시는 7일 강남대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장애인특수학교 설립 후보지로 기흥구 지곡동 내 2곳을 선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특수학교 설립부지를 확정하고 이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설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수학교 개교는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당초 계획보다 3년여 늦어진 2009년 하반기 또는 2010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용인시와 강남대는 2005년 7월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06-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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